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2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P1noy(피노이, Kristoffer Pedersen, 크리스토퍼 페데르센) === [[파일:G2_P1noy_2020_Split_2.png|width=350]] 갬빗에서 겐자의 자리를 대체했던 덴마크인 원거리 딜러. 겐자와 정반대로 상당한 피지컬과 무시무시한 공격성향을 지닌 원거리 딜러다. 국내에선 IEM에서 그레이브즈로 초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줘 무덤왕이라 불린다. IEM 당시 북미 최고 원딜러 더블리프트를 2대2 바텀교전은 물론 솔킬까지 몇번 내며 영혼까지 탈탈 털었고, 인정 잘 안하던 더블리프트도 트윗으로 "피노이는 플레이 스타일은 짐승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봇라인 파트너인 에드워드가 부진에 빠진 와중에도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굉장한 피지컬을 과시해서 유럽 팬들에게는 평가가 나쁘지 않다. 카보차드가 에이스라면 이쪽은 유망주 정도였다. 그러나 그 공격성향이 정말로 독이 되는 빈도가 높아서 에드워드, 니큐와 함께 리빌딩한 갬빗의 한타를 완전히 말아먹는 주범이기도 하다. 팬들은 어디까지나 미래의 가능성을 바라보는 듯하다. 하지만 Betsy의 합류와 다이아몬드의 부활 이후 팀의 한타 짜임새가 잡히면서 정말 무시무시하게 딜을 구겨넣으며 팀과 함께 비상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던지는 모습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현재 SK의 포기븐, CW의 프리즈와 함께 유럽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원딜러다. 다만 그 공격성향 때문인지 결국 후반기 들어 하락세가 보였고 덤으로 에드워드와의 불화로 포기븐으로 교체가 되었다. 이후 아예 윈터폭스로 이적했다. 뛰어난 피지컬 기반으로 플레이 스타일보면 끊임없는 앞대시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초반 유망주로 주목받던 시절도 앞으로 들어가 다 잡으면서 뜨게됐지만, 결국 이 초공격적인 스타일 때문에 말아먹은 것도 많다. 윈터폭스에서는 본 사람들이 소수기는 하지만 정말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갬빗에서의 피노이가 LMQ 시절 바실리와 비슷했다면 2부리그에서는 VG 시절 바실리의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모양. 심지어 아발론이 벤치로 갔는데도 피노이에 고통받는 아발론이 불쌍해보인다는 이야기를 하는 팬들이 있었을 정도였다.[* 아발론이 세라프를 솔킬내는 등 기량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다이아다.] RNG를 상대로 칼리스타를 픽하고 강타 헤카림과 미드 강타 룬글이즈를 픽해서 팀에 강타 3개+칼리스타가 있었는데 알렉스 이치의 라이즈에 썰리고 오브젝트를 모조리 내줘서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었다. 다만 포기븐 정지 사태로 갬빗에 복귀해서 승강전 Mousesports와의 경기에서 셧아웃을 이끌었으며 이후 승격을 꿈꾸는 CW로 이적했다. 프로게이머 사관학교인 CW 효과나 솔랭 1위라는 서폿의 실력 등을 감안하면 터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CW가 해체되면서 Team Huma로 이적했다. 그리고 Huma가 PSG에 시드를 넘기면서 본인은 밀레니엄으로 이적했다. 울라이트와 더불어 한타는 엉망이지만 어찌어찌 손가락빨로 버티는 하부리그 원딜러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생명연장을 하고 있다. 2017 서머에는 밀레니엄을 나가 터키 역수입 선수들의 모임인 Tricked eSports의 용병으로 CS 최종예선에 참가해 B조 2위까지 찍었으나 5전제에서는 A조 1위인 Wind and Rain에게 처절하게 관광당해 단 한 세트조차 따내지 못하고 광속으로 탈락했다. 원래도 그 생각없는 포지셔닝으로 말이 많았는데 자기가 용병으로 가볍게 이 팀을 CS로 보내줄 것이고 자기는 자기 나름대로 서머에 원대한 예정이 있다고 입을 털어서 더더욱 까이고 있다. 당연하지만 피노이가 싸제낄 때마다 더블리프트가 까이는데, 피노이의 데뷔무대에 그레이브즈 상대로 수시로 원콤당할 정도로 망해서 유럽팬 및 갬빗팬들에게 잘못 기대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더블리프트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Virtus.pro/리그 오브 레전드|Virtus.pro]]에 들어갔다. 무려 LCL 우승팀 입단이니 갈곳이 빠방한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고 블라스팅이 우승한 시즌에 버츄스 프로를 역캐리해서 해체로 유도하였다. 물론 블라스팅도 그 다음 시즌에 벤치멤버가 됐지만, 영혼의 라이벌인 울라이트가 회광반조로 2018 EM 스프링 준우승을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피노이의 역량 한계가 명확하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OG 서브라는데 패트릭이 업셋 한스 사마 코비가 전혀 부럽지 않은 유체원 기량이라 나올 일은 없어보인다. G2 서브라는데 캡스 퍽즈 딜러진 무한스왑이 가능해진 G2에서 역시나 나올 일은 없어보인다. 그런데 퍽즈가 2020 서머 4주차에 휴식을 취하기로 하면서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미스피츠 전에서 캡스가 미드 코그모를 사용해 슈퍼캐리를 한 것도 있기야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피노이가 제법 나쁘지 않게 경기를 치렀다는 게 중론이었다. 물론 바로 다음 날 정상픽밴으로 경기를 치르자 마자 엑셀의 패트릭에게 탈탈탈탈 털리면서 그런 말은 쏙 들어갔다. 2020년 11월 16일, 본인 트위터를 통해 FA로 풀렸음을 알렸다. 그러나 12월 8일, 다시 G2와 재계약하면서 후보 선수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2015년에 북미 윈터폭스에 있을 때 한국계 뉴질랜드 사람인 킨에게 솔랭에서 "Korean dog"라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해 레딧에서 까인적이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필리핀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